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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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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홍옥녀님 이미지

사단법인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973년 7월 28일 창립되어 1974년 12월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허가번호 제45호)을 허가받았으며, 이후 48년 동안 간호조무사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현재 13개 시·도 간호조무사회와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교육위원회, 간호조무사간정회, 파독간호조무사위원회, LPN중앙봉사단, 커뮤니티케어 간호조무사협의회, 남북보건의료협력위원회, 국·공립병원 특별위원회,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 특별위원회를 통해 각 분야 회원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정부가 간호사 대체인력으로 신설한 간호인력인 간호조무사는 가족계획·모자보건·예방접종·결핵퇴치 등 국가통합 보건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1970년대에는 1만 명의 간호인력 중 약 5천 명이 광부와 함께 서독으로 파견되어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한 역군이기도 합니다.

간호조무사는 2020년 12월 기준 약 80만 자격취득자가 배출되었으며 약 21만 명이 보건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협회는 올해를 ‘간호조무사 교육제도 개선의 해’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더 배우고, 더 실력을 키워 다양한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가 실무 간호 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간호조무사 교육제도 개선의 해”, 우리 협회가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2021년 슬로건입니다.

간호조무사 교육제도 개선 없이는 간호조무사 처우는 물론 간호인력으로서 법적 지위 향상이 어렵습니다. 2021년 한해는 협회 역량을 총동원하여 교육제도 개선에 집중하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신종 감염병 확산에 따라 간호조무사는 필수 보건의료인력으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습니다.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될 때 간호조무사 회원 369명이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고, 전국 보건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와 음압병동에서 수백명의 간호조무사들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 간호에 헌신했으며, 최근 수도권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여 1000명 이상의 간호조무사들이 임시검사소 등에 지원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였습니다.

2020년은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에 커다란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기간 총선대책본부를 발족하고 147명 후보자를 지지하여 92명 당선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1대 국회 출범 이후에는 여러 국회의원과 면담을 하면서 법정단체 인정, 전문학사 및 학점은행제 개설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은 간호조무사 자격신고 2주기였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자격신고 참여 독려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8만여명의 간호조무사가 보수교육을 이수하였고, 10만여명이 자격신고를 하였습니다.

전국 80만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

우리는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간호조무사이며, 보건의료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보건의료인력입니다. 그동안 차별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지만 새해에는 이러한 것들이 하나씩 해결되어 간호조무사로서 자긍심이 높아지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는 작을지 몰라도 80만 간호조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내는 목소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2021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