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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1-11-09
제목 11/9 위드코로나에도 with 간호조무사,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위해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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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우리 일상은 2년 가까이 제한되었다.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쓰고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노심초사 걱정하면서 힘겹고 어렵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전 국민 75%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서 정부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일상으로 회복 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했다.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생활이 시작된 것은 분명하다. 

 

코로나19는 우리 보건의료체계 명암을 드러냈다. K방역이라 지칭할 만큼 우수한 방역시스템에 대해 세계 각국이 주목하기도 했으나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수많은 보건의료인력은 끝없이 헌신과 희생을 강요받는 등 보건의료인력 시스템 측면에서 여러 문제가 드러났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