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 스크랩

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4-03-15
제목 3/14 간무협 '정치세력화로 간무사 학력 제한 철폐'…與野도 화답
조회수 55
첨부파일

[기사원문보기] 클릭 시 기사원문으로 이동합니다. 

[기사일부보기]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시험 응시자격 학력 제한을 반드시 철폐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그 방법은 ‘정치세력화’다. 여야 의원들도 간호조무사의 정치력 확장을 적극 응원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여의도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90만 간호조무사의 힘, 정치세력화로 단결!’을 이번 총회 주제로 내걸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을 철폐하기 위해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곽 회장은 최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제한은 간호조무사에게 한국판 카스트 신분제도를 강요하는 위헌조항”이라며 “대통령도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차별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올해는 반드시 의료법 제80조 제1항 제1호를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청년의사 / 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