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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도회
작성일 2023-08-31
제목 (2023.08.08) 잼버리대회 의료봉사 보도자료
조회수 197
첨부파일

잼버리대회 의료봉사에

“발 벗고 나선 전라북도, 간호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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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 피부질환 등 환자가 속출하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북도회 또바기 봉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전북도회 또바기 봉사단은 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더위 속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간호조무사의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지원 의사 30명·간호조무사 32명·약사 20명·의료기사 4명·행정지원인력 9명이 참여해 의약품·의료기구·물품 등 제반 여건을 갖추고 총 진료인원 222명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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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잼버리대회‘ 현장 웰컴센터에서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체력 저하 등 열사병·일사병 등 호흡기질환·안과 질환 등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는 참가자에게 문진 체크와 활력징후 확인 등을 실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세계적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더위로 인해 건강 상하는 일이 없도록, 잼버리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는 날까지 '보건의료 진이 있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간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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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이선옥회장도 직접 방문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잼버리 참가자들의 건강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건강에 대해 불편한 부분을 듣고 세심하게 살폈다‘ 이선옥 회장은 ’잼버리대회가 마칠 때까지 전라북도 간호조무사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충북간호조무사 회장 등 13개 시도 간호조무사 회원들이 전라북도 잼버리 현장에 직접 찾아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5일에는 잼버리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6일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과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전라북도 의료기관들도 물품 및 인력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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