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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2-01-26
제목 1/26 권성동 의원 "간호법, 이해단체 충분한 논의 필요"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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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이 최근 의료계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간호법 제정과 관련해 “보건의료 직역 간 의견 상충이 많은 사안인 만큼 서로가 시간을 갖고 충분한 논의 후 추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를 방문해 간호조무사 현안 관련 문제점 청취와 간호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 애환을 상세히 알게 됐다”며 “간호조무사가 처한 상황과 전달해 준 의견을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확실하게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곽지연 간호법저지 비대위원장, 전국 시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간무협은 권성동 의원에게 현재 발의된 간호법에 대한 협회의 입장과 간호법 반대 이유 등을 설명했으며, ‘전문대 간호조무사 양성’과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등 간무협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중략)

데일리메디 / 임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