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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2-01-25
제목 [20220125 보도자료] 간호법 관련 이해단체 간 충분한 논의 필요
조회수 106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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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관련 이해단체 간 충분한 논의 필요

  • 권성동 국회의원, 간호조무사와 간담회 진행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이 12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를 방문해 간호조무사 현안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간호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호법에 대해서 권 의원은 보건의료 직역 간 의견 상충이 많은 사안에 대해서는 서로가 시간을 갖고 충분히 논의한 후 추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권성동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 애환에 대해 직접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라며, “간호조무사가 처한 상황과 전달해 준 의견을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확실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곽지연 간호법저지 비대위원장, 전국 시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간무협은 권성동 의원에게 현재 발의된 간호법에 대한 협회의 입장과 간호법 반대 이유 등을 설명하였으며, ‘전문대 간호조무사 양성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등 간무협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 의견을 들은 권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권성동 의원님이 공정과 상식이 통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주는데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보건의료체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대선 이후 관련 직역 단체가 충분히 논의 후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석열 후보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철수 H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김 후원회장은 간호조무사는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강국으로 만든 초석이라며,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과정이 추진되면 간호조무사 처우개선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