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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2-01-12
제목 1/12 대선후보 ‘간호법 지지’에 “연대투쟁” 꺼내든 보건의료단체들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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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지지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의료계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요양보호사 등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10개 보건의료단체는 12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10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다.

이들은 “대선 후보들이 보건의료체계 일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 추진을 쉽사리 언급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대선 후보들의 발언은 국가 중요 정책들이 한순간에 변동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 국민 건강과 생명 문제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간호법 관련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중략)
청년의사 / 송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