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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2-01-12
제목 1/12 10개 보건의료단체 "대선후보들 간호법 제정 지지 유감"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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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이 간호사의 업무범위·처우개선 등 간호정책을 종합적으로 담은 '간호법' 제정 추진 의사를 밝히자 10개 보건의료단체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간호법 폐기를 거듭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10개 보건의료단체는 12일 '대선 후보들의 간호법 제정 지지 발언 관련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보건의료체계의 일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 추진을 쉽사리 언급한 것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이날 공동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 폐기 촉구 입장을 밝힌 보건의료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등 10개다.

뉴시스 / 백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