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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1-12-22
제목 [20211222 보도자료]_간무협 윤석열 캠프에 대선 정책 제안
조회수 185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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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윤석열 캠프에 대선 정책 제안

- 강기윤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 간호조무사 제도권 양성 및 법정단체 인정 공감

 

국민의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면담을 통해 간호조무사가 처해있는 열악한 처우와 환경 등에 대한 고충을 듣고 차별 없는 공정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강기윤 부본부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 김길순 수석부회장 및 임원진이 간호조무사가 처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면담을 통해 강 부본부장은 간호조무사가 겪고 있는 열악한 처우 문제에 있어 차별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윤석열 후보는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간무협이 제안하는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꼭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와 관련한 여러 현안이 있는데, 직종 간 갈등이 아니라 오로지 국민과 보건의료인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에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간무협은 전문대 양성과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등 간호조무사가 처해있는 열악한 노동환경과 차별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서 제안했고, 이에 강기윤 부본부장은 동의하거나 지지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강기윤 부본부장은 캠프에서는 간호조무사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간호조무사를 포함해서 보건의료직종이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