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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1-06-16
제목 6/16 간무사 설 자리 없는 ‘간호법’ 온 힘 다해 막겠다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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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사진)은 최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간호법’에 대해 “보건의료계 변화와 발전을 담아내는 간호법 제정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 발의된 간호법안은 보건의료계 발전을 담아냈다고 볼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홍옥녀 회장은 “실질적으로 법이 제정된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나아져야 하는데 간호법은 간호사 업무 영역 확장 등 여러가지 것들이 독립적일 수 있지만 간무사와 관련한 내용은 담기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는 의료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모든 보건의료인들을 다루는데 특정 직역만을 핀셋 뽑듯 법을 제정하는 것은 전체 보건 의료체계 틀을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중략)

의학신문 / 정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