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앙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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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26 | |
제목 | 5/26 전북 간호조무사 10명중 8명 ‘코로나’ 불이익 경험 | |
조회수 | 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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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보기] 전북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의 영향 탓에 업무상 불이익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북지역본부와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이 지난해 9월 전북의 간호조무사 631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5%가 코로나19 이후 불이익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간호조무사들은 다른 업무 배치나 다른 부서로 이동(73.5%)을 가장 큰 불이익으로 꼽았다. 이어 연차소진 강요(32.2%), 해고 또는 권고사직(22.8%), 방역 관리 미흡에 따른 안전보건 위협(16.2%), 휴업수당 수령(15.4%) 등의 순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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