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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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17 |
제목 | [20210216 보도자료] 간무협 홍옥녀 회장, 청와대 앞 코로나업무수당차별 시위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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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홍옥녀 회장, 청와대 앞 코로나업무수당차별 시위 격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2월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행중인 ‘코로나업무수당 차별금지’ 시위현장을 찾아 간호조무사를 격려했다. 홍옥녀 회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각종 수당과 처우에 있어 간호조무사, 국가직 공무원 등에 대한 차별이 심각하다”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러 간호조무사를 대표해 목소리를 높여 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시위에 참여한 최시훈(보건복지부 지부 사무국장), 박영삼(보건복지부 지부 조직부장) 간호조무사는 “회장님이 직접 시위 현장을 방문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공부문 보건의료인력에 대해 합당한 처우를 보장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1인 시위 집회는 전국공무원노조 중앙행정기관본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전국공무원노조 중앙행정기관본부 보건복지부 내 각 지회에서 '코로나 업무수당 국가직 공무원 차별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위는 청와대 앞 사랑채에서 총 7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지회는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지회, 국립공주병원지회, 국립부곡병원 지회이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는 2월 17일 청와대 앞에서 ‘코로나19 관련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로 공직사회 차별 철폐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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