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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울산경남회
작성일 2017-08-18
제목 보건복지위원회 정책간담회 강석진국회의원 초청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거창,함양,산청군분회
조회수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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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18일, 거창 당협 사무실에서에서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산청·함양·거창·합천회원과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석진 의원,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와 간호조무사
기사 입력 : 2017-08-18

홍옥녀 중앙회장, 하식 울산경남회장과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회원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간호조무사 업무현황과 차별정책 개선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울산경남간호조무사협회는 의료법에 중앙회 근거 마련 및 간호조무사 명칭 변경,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간호조무사 취업지원센터 지원치매전문교육대상에 간호조무사 포함, 교육기관 선정 및 예산 지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및 장기요양위원회 등 의사결정기구에 해당단체 참여 보장,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치과위생사 및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재정립, 각종 불합리한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강석진 의원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들에 대한 보살핌과 희생정신으로 애쓰시는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각 지역 분회장님과 관계자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간호조무사 근무와 처우개선 정책에 대한 요구와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써 대한민국의 의료인에 대한 정책현안을 해결하고 정책 체감도와 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청취한 내용은 국회에서 충분히 검토하여,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