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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작성자 서울시회
작성일 2023-07-24
제목 [뉴스스크랩] 2023.07.24.
조회수 146
첨부파일

1. 간호조무사, 명의까지 도용해 전문의약품 빼돌렸다경찰 수사 의뢰

서울보라매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전문의약품을 수 차례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JTBC는 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간호조무사 A씨가 지난해 4월까지 병동에서 근무하며 급성진통제와 해열제 등 전문의약품을 수 차례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의료진의 진단 없이 빼돌린 의약품을 자신의 가족 등에게 사용했으며, 의약품 처방에 있어 최소 4명 이상의 명의가 도용된 것으로 알려진다. 관할 보건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고, 병원 측에 조사를 통보하는 한편 경찰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동작구 보건소 관계자는 위법 정황을 신고 받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수사 결과 사실 여부가 확인이 되면 행정적인 절차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802886133

 

2. 하다하다 전자레인지에 몰카를간호사 탈의 훔쳐본 병원장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여성 직원들의 탈의 모습을 불법 촬영한 개인병원 원장이 구속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병원장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5월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여성 간호조무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A씨는 탈의실에 있는 전자레인지 내부에 테이프로 휴대전화를 부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113

 

3. 간호법 저지 간호조무사협회 "고졸 학력제한 철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 철폐에 이어 '고졸 학력제한 철폐'를 협회 최우선 과제로 꼽고 개선을 약속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 곁에 50,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곽지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66년 법정 간호인력으로 탄생한 간호조무사는 모자보건과 결핵퇴치, 예방접종 등 국가보건사업을 수행했다""해외에서도 역량을 다하며 국위 선양과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았다"고 말했다. (중략)특히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학력제한을 간무협 최우선 과제로 꼽고 폐지를 천명했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0221

 

4. 학교서 뇌출혈 쓰러진 초등생, 결국 사망병실 못 찾아 시간 허비

학교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초등학생이 뇌출혈을 진단받고 2주 만에 숨졌다. 유족은 소아 응급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측의 미숙한 초기 대응에 시간을 허비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21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대전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A양이 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략) 대전 내에 A양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 세종까지 이송했기 때문이다. 사건 당시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는 대전 관내 병원에 A양 이송이 가능한지 문의했으나 모든 병원으로부터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 A양은 뇌출혈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903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