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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서울시회
작성일 2022-04-11
제목 [2022.04.11]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 김지연 회원 인터뷰 원문
조회수 935
첨부파일

1.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에 관한 수상소감을 듣고 싶고, 자기소개와 더불어 근무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992년도에 간호조무사취득하였고 30년간 간호조무사로써 개인의원(가정의학과2,안과9,내과3) 준종합병원(내과,내시경실,정형외과,종합겁진실) 5년 근무하였으며, 준종합병원이 요양병원으로 명칭변경되어 현재는 성북구에 위치한 동서요양병원 내과,내시경실,종합검진실 정형외과외래에 11년째 근무하고있는 김지연입니다.

 

2. 최근 보건의료현장이 더욱 심화되고 많은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는데, 수십년간 간호조무사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궁금합니다.
고졸이면 일정기간의 교육과 임상실습을 마치면 1년후에 자격증취득하고 병원에

근무가 가능하였고, 간호전문대2년 졸업후에 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에 비해 임상실무경험이 많아져서 오히려 다양한 진료과에서 더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어 이제까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있습니다.


3. 선배 간호조무사로서 신규 간호조무사에게 이것만큼은 꼭 해주고 알려주고 싶다!’ 혹은 간호조무사로서 마음가짐에 대하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꾸준하게 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졌으면합니다.

첫번째 보수교육은 꼭이수하십시오. 학원출신이라는 자존감 낮추지않으려면 열심히 교육받고 공부해야합니다.

두 번째 회원전문교육등 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 관심가져주세요..다양한교육이야말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협회에서 회원들게 요청하는일들 어려워마시고 참여해주세요. 그래야 협회가 83만간호조무사를 대표할 수 있고 우리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4. 중앙회 및 서울시회에 바라는 점이 궁금합니다.

서울시회, 중앙회 모두 항상 노력하고 새로운 정책추진하시느라 노고가 많다는걸 잘알기에 앞으로도 변화된세상에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우리에 염원 대한간호조무사가 법정단체인정받고 간호조무사 전문대 학과개설과 간 호법안에 저희도 존재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5. 자유롭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간호조무사 여러분,, 코로나19에 많이 힘드시죠. 간호사들만 현장에서 근무하고 어려움겪고있는거 아니라고 우리도 목소리 높여야합니다.

우리도 열심히 국가에 이바지하고있으니 꿈은 꼭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간호조무사가 차별당하지않는 그 날이 올때까지 우리모두 힘을내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