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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전북도회
작성일 2022-04-22
제목 (2022. 3. 29)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이선옥 신임 회장 선출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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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 사진.jpg [173843 byte]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이선옥 신임 회장 선출

 

함께 맞는 비심정으로 임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이하 전북도간무사회’)는 지난 326일 민주노총전북본부에서 열린 49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이선옥 수석부회장(회장직무대행)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선옥 회장은 1988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보건기관협의회 위원,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진안군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전라북도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임원은 물론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3가지 중점사업을 밝혔다.

 

첫째,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 전문성 향상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보수교육 활성화

둘째,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및 노동 존중 실현 강화

셋째, ·군분회 병원 간호조무사 체계 정립 및 조직화 사업 강화로

 

함께 맞는 비심정으로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산을 던져버리고 동일한 입장으로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이 진정한 도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을 비롯, 전북도간무사회 송경화 명예회장, 대의원 4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선옥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52월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