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순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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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05 | |
제목 | 요양병원에서 감동되고 빛나는 간무사 | |
조회수 | 23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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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육 신청하려고 홈 페이지를 열어 보았다. 어쩌다 한번 방문하는 그렇고 그런 회원이다 보니 언제 바뀌었는지 홈페이지가 잘 되어있어 고맙고 이렇게 열심히 일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저 방문조차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미안함도 생긴다. 임상 커뮤니티를 클릭해 보니 요양병원위원회가 있고 아무도 아직 대화를 하지 않은 것을 보고 내가 한번 글을 올려볼까 하는 맘으로 살그머니 문을 열고 기웃거려 본다. 요 양병원에서 근무 6년차 처음 요양병원에 입사했을 때는 뿌듯함과 설레임으로 기대해며 좋았다. 자격증을 받고 환자를 돌볼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직종중에서도 보람있는 일 감동이 있는 직업이었다 현장에서 환자를 케어하는 일에는 참 따뜻한 맘을 소유한 우리 병동 간무사 샘들. 우리 병동 액팅샘들에게 감동이 된다. 조용히 책임감 있고 , 환자에게는 따뜻한 맘이 그대로 전해지는 포근함은 내 가족이라 생각한는 기본 베이스 그리고 자신에게는 건강주신 것에 감사하는 맘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밝게 웃는 표정 이 모습이 감동있는 우리 간무사의 일상 생활이다 그래서 난 우리 병동샘들이 참으로 좋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칭찬해 주고 싶고, 소소하게 자랑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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