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보람상조라이프와 손잡고 90만 간호조무사에 고품격 상조 제공
- 간무협·보람상조라이프·하나투게더, KLPNA 상조회원 복지증진 도모
- “간호조무사 회원을 위해 노력해 온 복지혜택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반 마련”
90만 간호조무사에게 고품격 상조서비스가 제공되어 간호조무사 회원의 복지 증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6월 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보람상조라이프, 하나투게더와 함께 ‘KLPNA상조회’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에게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상호 발전과 KLPNA상조회원의 복지증진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회원에게 제공되는 상조서비스는 ‘KLPNA550’ 상품으로써 고인용품과 의전용품을 비롯해 장례인력, 고급 장의리무진 등 고품격 장례서비스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사이버추모관, 고급 추모앨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KLPNA550 상품은 장례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결혼정보, 펫 장례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그 밖에도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 및 제휴 장례식장 50% 할인 ▲보람상조 직영 장의리무진 및 장의버스 거리 무제한 이용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 및 쇼핑몰 내 리워드(월부금의 5%) 서비스 이용 ▲KLPNA(보람)하나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90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소속 회원들에 한해 가입 시 납입 금액의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에게 KLPNA상조회 및 상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그동안 협회가 간호조무사 회원을 위해 노력해 온 복지혜택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90만 간호조무사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 장례뿐만 아니라 크루즈, 웨딩, 펫장례 등 간호조무사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무협 곽지연 중앙회장과 정은숙 수석부회장은 KLPNA상조회의 첫 번째, 두 번째 상조회원으로 가입신청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