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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21-11-10
제목 11/10 사회복지사·간호사·물리치료사·간호조무사까지...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지원 확대한다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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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2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사회복지사·간호사·간호조무사 등 지원 대상 확대
-연 1회 복지포인트 30만원, 대체인력 지원일수도 늘려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처우 개선에 나선다. 현재 돌봄시설 등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1만 명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9일 '제2기(2022~2024)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개 분야 30개 과제에 모두 600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종합계획이 마무리되면서 후속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난 3년간 시는 노동존중선언문 발표와 요양보호사 독감 접종비 지원, 권리찾기 수첩제작 등의 사업을 해왔다.

(중략)

장기요양요원 지원 대상자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 요양보호사 9만여 명에 돌봄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2만 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중략)

한국일보 /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