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앙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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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0 | |
제목 | 6/19 軍, 하반기 부사관ㆍ군무원 1500명 신규 채용 추진 | |
조회수 | 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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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619000615 [기사원문] 軍, 하반기 부사관ㆍ군무원 1500명 신규 채용 추진 육군 817명, 해군 175명, 해병대 67명, 공군 101명 추경 통과되면 하반기 채용절차 거쳐 내년부터 근무 국방부는 정부의 일자리 확보 시책에 부응하고 정예화된 병력구조 전환 뒷받침을 위해 올해 하반기 부사관과 군무원 등 1500명 채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국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부사관과 군무원 등 총 150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간부 중심으로 병력구조를 전환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실업문제 해결과 일자리 중심 성장 촉진을 위해 추경으로 추진중인 공공부문 일자리 1만2000명 충원 계획의 일환이다.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간부중심 병력구조 전환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온 간부증원 계획을 일부 앞당겨 추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시급한 부사관 1160명과 무자격 의무병 대체를 위한 의무군무원 340명을 연내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규모는 각 군 부사관의 경우 육군 817명, 해군 175명, 해병대 67명, 공군 101명 등 1160명, 의무군무원의 경우 간호사 133명, 간호조무사 71명, 약사 38명, 치과위생사 22명, 물리치료사 20명, 의무기록사 16명, 임상병리사 10명 등 340명이다. 국방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부사관ㆍ군무원 조기채용이 시행될 경우 청년층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간부중심 병력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군 의료인력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하반기 각 군별 채용공고 등 채용절차를 진행해 연말까지 선발을 확정하게 되고 선발된 인원은 내년부터 각 군 부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이번 추경에 부사관과 군무원 채용을 위한 행정비용과 부사관 양성비(약 1개월) 17억원을 요구했으며, 인건비는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 201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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