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19-04-05
제목 [20190405 보도자료] 김치화 본회 사업이사, 제47회 보건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조회수 648
첨부파일
[간무협 보도자료 20190405]-김치화 간무협 사업이사, 제47회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hwp [1404928 byte]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치화 사업이사, 

제47회 보건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치화 사업이사 겸 울산경남회 부회장(사진)이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업이사는 지난 5일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2년부터 진주고려병원에서 26여 년간 재직해 온 김 사업이사는 간호조무사로서 국민 보건 향상에 일익함은 물론, 직역 권익 향상과 직종 발전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해왔다.

 

김 사업이사는 환자에 대한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 이수 등 꾸준한 자기계발로 직업인으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또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사업이사로서 간호조무사 법정보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과목 다양화, 근무기관 맞춤형 교육 강화 등 간호조무사 능력 배양에 앞장서왔으며, 정책간담회 등 간호조무사 관련 각종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직종 발전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진주 남강사랑봉사단원으로서 환경미화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과 시민사회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제37차 보건의 날에는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사업이사는 “간호조무사로서 지역 보건의료와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