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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18-08-16
제목 8/7 간무협 용산구로 사무처 이전..."간호조무사 역량 강화 위한 교육장 확보"
조회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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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lpnnews.co.kr/579

 

[기사 원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중앙회 사무처를 용산역 부근(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1511, 5)으로 확장 이전한다.

 

간무협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3일 중앙회 사무처를 용산구로 이전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간무협 관계자는 법정보수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교육 등을 진행할 교육장소를 확보하고 인원 대비 협소한 사무공간을 넓히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간무협은 용산구 건물의 3~5층을 사용하게 됐다. 3층은 서울시회 보수교육장으로, 4층은 전문교육장과 서울시회 사무처, 5층은 중앙회 사무처가 사용한다.

 

간무협 최종현 이사는 경기도회와 부산시회가 사무처에 자체 교육장을 운영하면서 교육의 질과 회원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이번에 함께 이전하게 된 서울시회 또한 3층에 자체 보수교육장을 운영하며 회원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 또한 최근 치매전문교육, 보험청구전문가과정 등 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자체 교육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했다.

 

특히 사무처를 용산역 부근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용산역이 KTX를 비롯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높아, 회원들이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 찾아올 때 더욱 쉽게 올 수 있어 사무처 위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간무협은 현재 치매전문교육 B,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직무교육(18일 개강) 등 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