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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중앙회
작성일 2018-01-02
제목 [20171228 보도자료] 간무협,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MOU 체결
조회수 525
첨부파일
배포일2017. 12. 28
보도일시2017. 12. 28 (금) 즉시
담당자임형찬
연락처02)6951-4014

간무협,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MOU 체결

- 의무운영인력 파견, 홍보활동, 입장권 구입 및 관람 등 대회 성공에 한몫 -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의무운영인력 파견, 홍보활동, 입장권 구입 및 관림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올림픽 연계 활동을 개시했다.

 

간무협은 28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홍옥녀 회장, 김길순 수석부회장, 곽지연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 11, 조직위 측으로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대균 조직위 홍보국장, 이광수 특별보좌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 측의 서명으로 업무 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간무협에 따르면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서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올림픽 연계 활동이며, 세부적으로는 협회의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대회 홍보와 함께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회 차원의 입장권 구입과 관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옥녀 회장은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대회 홍보를 통한 전국적인 붐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매체와 전국 각 시·도회를 통해 평창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됨으로써 대회 붐업과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간무협은 산하 단체인 LPN 중앙봉사단(회장 정재숙)을 통해 55명의 의무운영인력을 모집했고, 이렇게 모집된 의무운영인력들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이후 개최될 패럴림픽까지 활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