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산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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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03 | ||||
제목 | 2017년 상반기 사랑의 스크린나누기[영화관람] 후기 | ||||
조회수 | 683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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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사랑의 스크린 나누기(영화관람) 」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오는 6월 27일(화), 신동아오피스텔7층 교육관에서 간호조무사회원 및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사랑의 스크린 나누기(영화관람) 그리고 스탠딩 다과를 즐기자!] 개최하였다. |
「2017년 상반기
사랑의 스크린 나누기(영화관람) 」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오는 6월 27일(화), 신동아오피스텔7층 교육관에서 간호조무사회원 및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사랑의 스크린 나누기(영화관람) 그리고 스탠딩 다과를 즐기자!]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1부 개회식에는 최경옥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회원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전체회원 및 가족․ 지인들에게 전달이 되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부에는 영화 라라랜드의 마지막 장면에서 성공한 미아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세바스찬을 보며 흘린 눈물의 이유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낭만적 후회였을 것이다. 시간을 돌려 미아와 세바스찬이 매 순간 다른 선택을 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미래가 달라졌을까? 그랬더라면 그들은 또 다른 것들을 후회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미아는 영원히 세바스찬을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지금껏 이룬 모든 것을 버리고 세바스찬에게 돌아가겠다는 뜻은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그녀 인생의 채 이루지 못한 작고 소중한 것들, 또는 그녀가 버려야 했던 소중하고 작은 것들, 지나간 시절에 대한 사랑인지도 모른다.
한편의 영화는 지나간 시절에 대해서, 또 한 편의 영화는 다가올 시간들에 대해서 노래한다. 지나간 시절은 대개 상념과 후회로 차 있고, 다가 올 시간은 흥분과 불안으로 차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가올 시간은 지나간 시절이 될 것이다.
▲3부에는 오늘 행사를 준비한 최경옥회장님과 공보이사박영숙, 서미정이사님의 인사를 마무를 하고 회원 및 가족․지인들과 함께 영화를 본 후기를 서로 이야기하면서 스탠딩 다과를 즐기며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