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경상북도회장 신숙화
경북간호조무사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14대 회장 신숙화입니다.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고, 국민건강을 이어주는 필수 간호인력인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보건의료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고 계신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우리 간호조무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해였습니다.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법정 단체의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간호조무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직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법적 지위를 바탕으로 간호조무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정책적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조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동반자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5년 협회 슬로건을 ‘초고령화 사회, 국민건강의 동반자 간호조무사’로 선정하였습니다.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조무사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협회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년에 우리는 간호조무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최신 보건의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간호조무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2025년,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간호조무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협회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