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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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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인천시회장 이해연님 이미지

(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인천시회장 이해연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간호조무사 회원 및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7대 회장 이해연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환자와 마주하고 있을 우리 회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과 함께하는 사업을 적극 펼쳤습니다. 문화살롱과 예술제 사업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회원의 재능을 알리고, 임상간호조무사회 및 군구분회 모임을 통해 협회 사업의 회원 참여를 적극 도모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인천 간호조무사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간호조무사의 불합리한 근무 현실을 알리고 처우개선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LPN인천봉사단의 이주민노동자 진료센터 의료봉사활동으로 고려인 및 우크라이나 난민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 보건증진에 힘을 보탰습니다.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회원 분들의 참여와 협회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23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근무조건 개선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증환자 전담병실에서 간호조무사는 1명당 환자 8명을 담당하도록 되었고 야간전담 간호조무사에게 야간간호료 수당이 지급됩니다. 현재 최대 1:40 까지 되어 있는 간호조무사 1인당 환자 수를 1년 유예 후 폐지하고 1:25 ~ 1:12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간호조무사 직무교육을 위한 예산 6억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회원을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을 개설하겠습니다.

나아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협회와 회원이 함께라면 힘찬 발걸음일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년이 간호조무사로서 자부심이 넘치는 대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함께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