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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충북도회
작성일 2023-04-19
제목 충북도회, 악천후에도 '간호법 강행 규탄' 외쳤다
조회수 23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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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회(회장 박종분)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앞에서 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강행 저지를 위한 3차 더불어민주당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6일과 23일에 이어 세번째로 이뤄진 이번 궐기대회에는 충북도회 박종분 회장과 노윤경, 김영제 부회장 등 충북도회 임원을 비롯해 충북지역 13개 보건복지 의료연대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어성훈 충북도의사회 총무이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궐기대회는 구호제창,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 진행되었다.

 

충북도회 노윤경 부회장은 구호제창을 통해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을 강행처리하려는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했다. 

 

비바람이 치는 악천후 상황에도 충북지역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은 간호법과 의사면허 박탈법 저지를 위해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박종분 충북도회장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오로지 간호사만을 위한 악법인 간호단독법 및 의사면허박탈법의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단체 중재안을 의논하는 비공개 민·당·정 간담회에서 우리 협회의 요구안을 중재안으로 담았는데, 이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고 본 회의에서 민주당 의석수로 통과시킨다면 대통령 거부권 행사까지 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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