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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충북도회
작성일 2023-03-29
제목 충북도회, 중증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바자회 참석
조회수 18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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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회(회장 박종분)가 지난 28일, 충북지역 중증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바자회에 참석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국수 판로 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담쟁이의 국수 이야기’에서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는 박종분 충북도회장, 남윤주 국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고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당일 메뉴인 ‘만원의 행복’세트를 주문하면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소면과 따뜻한 국수 한그릇을 제공했다.

 

바자회의 일일점장으로는 충북도지사 배우자인 전은주 (주)하늬바람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함께 자원봉사자로 나서 국수를 직접 나르고 손님을 맞이하면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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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분 충북도회장은 “국수 한 그릇에 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녹아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어렵고 소외된 분들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 더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각계각층 수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이날 바자회에서 마련된 후원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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