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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제주도회
작성일 2019-08-30
제목 제주시분회 및 병원간호조무사 제1차 비상대책회의
조회수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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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분회 및 병원 간호조무사 제1차 비상대책회의 개최

 


제주시분회 및 병원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을 위한 투쟁의지를 다졌다.

제주도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28일 제주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주시분회 및 병원간호조무사 대상

10월 23일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 성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옥녀 중앙회장과 강소연 제주도회 명예회장, 윤인숙·강연희 전 회장과 김희자 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해영 정책이사는 성명서 낭독을 통해 “국회는 간호협회가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화를 반대하는 것이 갑질 횡포이자 탄압인 것을 인식하고,

신속히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최해 의료법 개정 국회통과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제주도회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은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가 인정되는 순간까지

사즉생의 자세로 총단결 투쟁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특히 이날 비상대책회의 참석을 위해 제주도 회원들을 찾은 홍옥녀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회원인 간호조무사가 더 나은 근로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권익 향상에 앞장서왔다”며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은 우리의 자존심이다. 뜻을 모아 사즉생의 각오로 나아갈 때 우리가 원하고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김희자 회장 또한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은 간호조무사가 당당히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기본 권리”라며 “우리의 일은 우리가 나서서 해내야 하며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독려했다.